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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전 여친 출산임박.. 김현중 '9월 첫 휴가 취소' , 왜?

2016-03-02 1 Dailymotion

지난 5월 입대 후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현중씨가 계획돼 있던 9월 첫 휴가를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현재 전 여자친구와 법적공방 중인 만큼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<br /><br />군복무 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여전한 법적공방 등 진흙탕 싸움 중인 김현중이 9월 초로 예정돼 있던 첫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5월 12일 현역 입대한 김현중! 현재 전 여자친구 최 모 씨와 16억 원 규모의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가 첫 휴가를 반납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!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묘성 기자 / K STAR]<br /><br />김현중이 9월 초로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김현중은 그동안에 부대 내 면회나 위수 지역 내에서의 외출은 한 바 있는데 아직 100일 휴가를 포함한 정식 휴가는 <br />쓰지 않은 상황입니다. 김현중의 측근에 따르면 오는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자중의 시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오는 23일 까지는 부대 내에서 김현중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<br />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16억 원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만큼 휴가를 반납한채 자중의 시간을 선택했다는 건데요<br /><br />입대 전부터 진실 공방을 벌여왔던 김현중은 폭행 및 임신, 유산에 관한 이야기와 두 사람이 나눴던 메시지 등이 적나라하게 공개됐고 소송 및 추가 고소까지 이어졌던 상황!<br /><br />양측 모두 한치의 물러섬 없이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<br /><br />이에 군복무 중에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만큼 오는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준비기일까지 부대 내에 머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<br /><br />최 씨는 7월 30일, 보도자료를 통해 '임신, 폭행, 유산에 대한 증거를 밝힌다'며 김현중과 나눴던 문자대화를 거침없이 공개해 큰 파장을 낳았는데요<br /><br /><br />[인터뷰:이재만 변호사, 김현중 측]<br /><br />김현중 씨의 명예를 의도적으로 훼손할 목적으로 공개한 것이지<br /><br /><br />특히, 이 과정에서 최 씨는 여자연예인 J를 언급한 점 역시 파장을 불러왔습니다<br /><br /><br />[인터뷰:이재만 변호사, 김현중 측] <br /><br />서로 헤어졌을 때 그때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일어난 일이에요 <br /><br />[녹취:선종문 변호사, 최 씨 측]<br /><br />7월 7일에 임신중절하고 일주일 동안 (김현중) 집에서 요양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(7월10일 사건 당일에는 밖에서) 친구 만나서 같이 다시 돌아온 거예요 아니 도대체 무슨 주거침입이 성립돼요 하하 고소하라고 하세요 재밌겠네요 하하하하<br /><br /><br />반박에 재반박이 이어지며 첨예하게 대립 중인 김현중과 최 씨의 진실공방!<br /><br />김현중의 아버지는 이번 기회에 모든 것이 낱낱이 드러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<br /><br /><br />[인터뷰:김현중 父]<br /><br />(최 씨가) 지금 공개 안하면 네가 제대하고 나서 컴백을 하고 나면 또 새로운 걸 또 터뜨릴 수 있다 내가 최 씨한테 부탁해서 '있는 것 다 터뜨려라 지금 다 터뜨려라' 얘기를 할 것이다 현중이한테 했습니다<br /><br /><br />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최 씨는 오는 12일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<br /><br />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예정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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